대종회 소개
수성최씨 역사
대종회 주요사업
사랑방
자료실
인터넷족보
정기 이사회 회의록
* 2023. 06 . 14
* 장소 – 수원 대종회 사무실
1, 개회 선언
2. 성원 보고 -----총무
3. 숭조 묵념 -----총무
4. 회장 직무대행 인사 ---귀용
5. 대종손 인사 ---------경근
6. 격려사 ----------- 원형
7.공사현황 보고 --------총무
8.안건 심의 -------- 회장 직무대행
* 족보 연구위원회 구성
* 재실 사당 소화전 설치
* 사당 현판
* 어천 개발위원회 구성 건
* 각파 회장 선임 건
* 기타 사항
회 의 내 용
안 건 심 의
1.족보 연구위원회 구성 건
총무 – 8개 파 공문 발송 후 수성군을 제외하고 추천해 주셨는데
가산공-중성, 찬성공-관혁. 남원공–인혁, 부사공-종천, 통정공-원봉,
한림공-오균, 개령공-선용이 추천되었습니다.
승도 – 총회에서 찬성공과 한림공은 인원이 많아 두 명을 하자고해서 통과가
되었는데요.
관혁 – 맞습니다.
회장 – 그렇습니까. 그렇게 하지요.
총무 – 추천 받은 명단이 있습니다. 첨가하겠습니다.
찬성공 - 광혁, 한림공 – 중덕을 인원 보충하겠습니다.
통장은 잔금이 "0" 인 장혁 회장이 만든 것을 사용하겠습니다.
허락하시면 6월 안으로 회의를 소집하겠습니다.
관혁 - 그렇게 합시다.
회장 - 가결되었음을 선포하다.
2. 소화전 설치 건
총무 – 소화전 설치 설명
승호 – 소화전 설치는 비효율적이다. 지하수에서 물 올려 소화 호수가 감당하기 어렵고 사당에서 상주를 하면
초기에 진압할 수 있지만, 화재가 발생하면 이 미 늦는다. 그 때는 소방차가 출동해야한다.
천정형 확산 소화기와 20키로 소화기 몇 대 비치하자.
총무 – 이미 준비해서 비치했다. (모두 만장일치로 동의)
3. 사당 현판 건
회장 – 나는 중재하는 입장에서 본당은 수성백 재실로 하고 삼문은 효경문으로 했으면 좋겠다
원욱 – 종전 이사회에서 결의된 대로 하자.
고문들 의견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원칙은 지켜야 한다.
관혁 – 단톡 방에서 합의한 사항이다. 84명 단톡 방에 원형 부회장, 경근 종손,
귀용 회장 외 모든 고문들이 들어와 있었고 투표로 결정 된 내용이다.
종천 – 결정된 내용을 고문들이 이견을 제시한다고 해서 뒤집을 수 있는 것은
아니다. 원칙대로 하자
원형 – 코로나 시기라 모여서 회의를 못하고 단톡방에서 의견을 묻고 결정했다.
그리고 사당이라고 하기에는 평수가 크다 규격이 맞지 않는다.
현판을 보고 타 집안 사람들이 욕한다. 수성 백 재실과 숭혜문으로
현판을 교체하자.
회장 – 사당은 신주를 모시는 장소고 재실은 선비들이 공부하는 장소다.
관혁 – 그 내용만은 아니다. 사당과 사우의 개념을 설명하며 "사우는 제사도 지내고 회의도 하고
신주도 모실 수 있다. 신주만 모시는 장소가 아니다". 며 회장 의견을 반박하다.
총무 – 사당은 시조 할아버지를 위해 720년 숙원으로 여러 번 회의를 해 사당으로 허가내기로 결정 했다.
고문단 회의 이사회를 얼마나 많이 했나. 그때는 한 번도 이의제기도 없었다.
그리고 코로나 시기에 단톡방에서 의견을 제시해서 현판명 공모를 해서 글씨체를 결정 한 것이다.
지금 사당이냐 재실이냐 논하는 것이 우습다. 지금은 사우와 재실를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.
성리학을 숭상하던 조선조에서는 사대부 들이 집짓기 전 사당을 3간 짓고 본채를 지었다.
집과 선산과 거리가 멀고 교통이 발달하지 못해 제사를 사당에서 지냈다.
3간이래야 약 6평 정도다. 규모를 논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. 15평에서 20평 지으면
그 건물도 재실이라고 현판을 달아야 되는 것 아닌가? 시대가 많이 변했다.
옛 것을 계승해야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수정 발전시키는 것이 전통이다.
현판 명칭도 단톡 방을 통해 다수결로 결정한 것이다.
왈가불가 하지말고 이사회 투표로 결정하자.
원욱 – 총무님 의견에 찬성한다.
회장 – 투표로 결정하겠습니다.
(투표 진행하다.)
회장 – 결과 발표
1. 수성백 사우, 효경문 – 13표,
2. 수성백 재실, 숭혜문 - 6표
3. 수성백 재실 효경문 – 2표
수성백 사우와 효경문으로 결정되었습니다.
앞으로는 논의를 하지 않겠다.
( 수성군 회장1 수성군 이사 2명 불참으로 기권 처리함 )
4. 어천 개발위원회 건
종천 – 집행부에서 결정하고 이사회에 보고해서 의결을 하자.
원형 - 집행부 기준을 알려 달라.
회장 - 회장과 봉암공 회장이다
원형 - 그동안 억울한 것이 많다. 공사를 할 때도 나에게는 말 한마디 없었다.
회장 - 더 말 않겠다. 다음부터 연락하겠다.
원욱 - 종천 이사님 의견대로 집행부에서 알아보고 이사회에 보고 해주세요.
관혁 – 찬성한다.
회장 – 다른 의견 있습니까?
이사들 –없습니다.
회장 – 알겠습니다. 결정 하겠습니다.
( 만장 일치로 의결하다)
5. 각 파 회장 선임 건
회장 - 각 파 회장 선임 건에 대해 의견을 주십시오.
관혁 – 각 파 총회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결정된 사항과 회장 선출된 회의록을
제출해야 대종회에서 회장으로 인정해야 합니다.
승도 - 당연한 일입니다.
종천 – 찬성합니다.
기태 – 동의합니다.
회장 – 다른 의견 없으면 통과 시키겠습니다.
이 건은 만장일치로 의결합니다.
6. 기타
회장 – 지금 수성군에서는 회장과 이사들이 참석을 하지 않습니다.
모범을 보여야 할 장파에서 아예 참석을 하지 않으니 장파에서 협조가 전혀 없다.
대종회가 어찌될지 걱정스럽습니다.
승도 – 봉암공 회장과 종손이 대화를 하고 설득을 해라. 안되면 수성군 빼고 해라
승호 – 회장님과 총무가 만나서 대화를 하시죠
원욱 - 참석하지 않는 이유가 무었입니까?
회장 - 모릅니다.
총무 – 승호 회장님 말씀은 원론적 이야기다.
정근이사와 장용 이사가 원용 부회장과 종손 말을 들 을 사람이 아니다.
원인은 사당 지을 때 사야 건축을 하지 않고 다른 건설사 견적을 받자고 한데서 부터다.
회장, 원형 – 그런 이야기는 하지 말자. 기다려 보자.
관혁 – 단톡 방을 임원 방 .이사 방 대의원 방을 별도로 만들자.
승도 – 공문은 단톡 방에 문자로 보내자.
총무 – 기존 단톡 방은 폭파하고 다시 만들려고 했었다.
오늘 만들겠다. 해당 단톡 방에서 나가기 하면 의사가 없는 것으로
생각 하고 다시 초대 안하겠다. 공문도 단톡방에서 보내겠다.
관혁 – 모든 사진은 홈페이지에 올리고 단톡방에 올리지 말라.
총무 – 알았습니다.
관혁 - 총회 규약을 다시 수정하자. 잘못된 것이 많다. 몇 명을 선정하여
함께 의논하고 규약을 정리해야 한다.
회장 - 좋은 의견이다. 관혁 이사님께서 규약을 정리해서 주시면
이사회에 상정 해서 결정하겠다.
다른 의견 있습니까? 없으면 폐회 하겠습니다, (모두 없다고 대답)
폐회를 선언합니다. 점심 식사를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십시오.
2023년 6월 14일
작성자 : 총무이사 유 식